돈 많다고 행복도 비례하는건 아닐텐데...

경제적인 부분이 다른 모든걸 덮어버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기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던지 지금 내 또래의 30~40 속에서 내 위치는 어느정도인가...이것도 경제력만 비교해서죠. 돈 많다고 행복도 비례하는건 아닐텐데...
동네 소아과가 10시까지 하고 환자도 많은데 그곳 의사 선생님은 언제 돈을쓸까 과연 행복할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. 와이프랑 둘이서 저 선생님 부인은 참 좋겠다 했었죠^^
친구들한테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하는건 뿌듯함 이라도 있을꺼 같은데 익명으로 여기서 연봉 자랑하는건 솔직히 아무 의미없는것 같긴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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